정부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검토 중

중앙 방역대책본부에서 실외활동 시 코로나 감염 위험이 매우 낮기 때문에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사항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게 되면서 방역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건전한 레저활동시에는 감염위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발표에 따라서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예정일

오는 4월 18일부터 큰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면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4월 12일 기준으로 다음 주 월요일이 실외 노 마스크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있는 때에 긍정적인 전망이라 평가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갑작스럽게 높아진 기온때문에 민감성 피부이신 분들은 마스크로 인해 여러 문제를 겪고 있는데요.

실외에서나마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면 조금은 이런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시 문제점

하지만 이런 급작스러운 변화에 우려를 표하는 입장도 많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하는 의견도 많기 때문입니다.

아직 확산세의 안정이 덜됐고 감염에 대한 우려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 역시 큰 이유로 꼽힙니다.

 

여행, 숙박업체를 비롯하여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 지금의 시국에서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미래를 바라봅니다.